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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7일 레드선스튜디오에 따르면 율희는 오는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출산 후 2개월 만이다.
율희의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은 지난 2월 쌍둥이 딸 출산과 남편 가수 최민환의 군입대로 하차했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이후 처음이다.
율희는 최근 레드선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출산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산후조리원에서의 생활과 출산하면서 겪은 경험담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레드선스튜디오 측은 "'라디오스타'에서 모두 이야기하지 못했던 에피소드들은 '율희의 집'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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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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