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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카라테연맹(이하 연맹)은 "5월 4일까지 2020년도 카라테 국가대표 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카라테 국가대표 코치 1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계약기간은 채용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다. 재임용은 1회(2년) 가능하다.
연맹은 "계약기간은 대한체육회 지침 혹은 직무성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 뒤 "보수는 대한체육회 규정에 따른다"라고 전했다.
학력과 성별에 제한은 없지만 전문체육지도자 2급 이상을 소지해야 하며 2년 이상의 카라테 지도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및 세계카라테연맹 지도자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5월 4일 오전 9시까지 가능하며 이메일로 접수(우편 불가)하면 된다. 이후 5월 8일 면접 및 PT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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