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와 KT가 연습경기 라인업을 확정했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서폴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이날 첫 실전에 나선다.
정진호(좌익수)-이용규(중견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지명타자)-김태균(1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오선진(3루수)-정은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
이에 맞서 KT는 김민이 선발투수로 등판하며 심우준(유격수)-김민혁(좌익수)-강백호(1루수)-황재균(3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박경수(2루수)-조용호(지명타자)-허도환(포수)-배정대(중견수)로 이어지는 1~9번 타순을 짰다.
[서폴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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