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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즐길 수 있게 됐을 때 성장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오마이걸의 미니7집 '논스톱(NONSTOP)'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오마이걸. 이날 승희는 '언제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떨림이 설렘이 될 때"라며 "즐길 수 있게 됐을 때 성장을 했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유아는 "긴장 대신 설렘을 안고 무대를 한다. 예능을 할 때 뻔뻔해진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웠다. 아직 부족지만 멤버들을 따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오마이걸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를 비롯한 미니7집 '논스톱'을 공개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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