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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김종원의 축제이야기 68]한국인의 힘의 원천! 밥심, 살맛 나게하는 파주 ‘한수위’ 쌀

시간2020-04-27 19:53:1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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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삶이다

천양희 시인은 ‘밥’을 이렇게 표현했다. “궁지에 몰린 마음은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라고. 또 정연복 시인은 “하루 세 번 밥을 먹으면서 밥맛이 전혀 없으면 그건 삶의 의욕을 깡그리 잃었다는 얘기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살맛이 느껴지지 않으면 그건 살아도 살아 있는 게 아니다”라고 노래했다. 밥은 삶을 충족하는 중요한 요건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뱉은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질문은 명대사로 꼽힌다. 이 물음은 먹는다는 행위를 넘어서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은 밥만 축내는 양반을 여지없이 질타했다. 밥값을 하지 못하는 인간은 밥 먹을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왜 그랬을까? 필자는 “쌀”의 고귀함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본다. 쌀농사가 생업(生業)의 주를 이뤘던 시절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은 큰 힘을 발휘했다. 그런데 요즘은 아니다. 농사짓는 일이 다른 산업에 밀려 뒷전으로 나앉다 보니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을 쓰면 색안경을 쓰고 보거나 낡은 사람으로 취급 당한다.

농사가 빛을 못 보는 세월일지라 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하루 세끼 밥을 먹어야 하는데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이다. 그러다 보니 ‘밥’의 존엄성은 점점 낮아지고 덩달아 우리네 삶의 가치도 가볍게 치부되는 일이 적잖이 일어나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곤 한다.

허나, 이를 치유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이 삶’이라는 근본을 잘만 부여잡는다면 가능하리라고 본다. 따뜻한 밥에 매운 김치 쭉쭉 찢어 올려서 먹다 보면

좋은 밥맛 덕분에 살맛이 솟아 날 테고, 우리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긍심이 뱃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밥맛 좋은 ‘파주 한 수위’ 쌀

‘밥’이 제 가치를 발휘하려면 밥맛이 꿀맛이 되어야 하고, 살맛으로 귀결되어야 한다. 밥이 모래알 씹는 것처럼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딱 2가지로 함축하자면 걱정거리가 많을 때, 쌀이 좋지 않을 때다. 다행인 것은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바로 <파주 한 수위 쌀>을 선택하면 된다.

<파주 한 수위 쌀>은 하늘이 내린 천혜의 조건에서 자란 명품이다. 임진강 수역의 물이 풍부한 넓은 평야 지대에서 재배되며, 비옥한 토질과 넉넉한 일조량, 적정한 일교차는 고품질의 쌀이 생산되는 최적의 조건으로 네 박자를 완벽하게 갖췄다.

DMZ의 청정 자연에 토양이 품고 있는 수분의 균형이 알맞고 물 빠짐도 좋다.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기후적으로는 늦서리 피해가 없다. 벼가 자라는데 최적의 온도 25∼30℃ 사이를 유지하고 있고, 벼가 익을 때는 일교차가 커 쌀알이 튼실하고 단단하다. 여기에 맑고 좋은 농업용수까지 확보하고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쌀, 요즘처럼 어려울 때 이런 쌀로 밥을 지으면 밥맛은 물론 살맛까지 확 살아나 행복지수가 쑥쑥 올라갈 것이다.

인정한 명품 파주 쌀

파주 쌀은 이미 조선시대부터 명성이 자자했다. 1454년 『세종실록지리지』 영인본 5책에는 <장단지역에서 생산된 ‘쌀·콩·인삼’은 그 맛과 영양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되는 지역특산물로서 이를 아울러 장단삼백(長端三白)이라고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 명성은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파주 쌀의 우수성은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와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전국 쌀 대축제에 빛을 발했다.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파주 임진강 쌀’이 전국 50여개의 고품질 브랜드 쌀 중에 대상을 받았다. 쌀이 지닌 품위, 밥맛에서 느껴지는 식미, 다양한 입맛을 충족하는 품종과 혼합율 등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조선시대 평판이 사실이었음을 입증했다.

파주 농업인들의 자부심과 정성으로 키워 옛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파주 쌀은 2014년 준공된 미곡종합처리장 현대화시설의 최첨단 도정·건조·저장시설을 통해 생산·유통되고 있는데, 파주 미곡종합처리장은 전국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한 수위 브랜드의 힘

파주쌀에 <한 수위>라는 브랜드가 붙여진 건 2011년 3월이다. 이전까지는 임진강쌀, 판문점쌀, 장단쌀, 친환경쌀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천혜의 땅 파주에서 생산되는 쌀이지만 이름이 너무나 다양해 소비자들이 많이 헷갈렸고, 파주 농민 역시 쌀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적다보니 명품 파주 쌀이 제값을 못 받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 3월, 파주에서 생산되는 쌀 브랜드를 <한 수위>로 정하고 파주의 대표 선현인 율곡 이이 선생의 이름을 따서 ‘율곡향’이라는 서브 브랜드를 만들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각인된 ‘파주임진강쌀’과 비무장지대(DMZ)의 청정환경을 강조하는 ‘Green Zone 파주 친환경쌀’도 ‘한 수위’ 브랜드 안에 넣어 같이 홍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통합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 파주 쌀은 파주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김영운 대표이사)에서 통합 관리되어 소비자를 찾아간다.

<한 수위>는 두 가지 뜻을 품고 있다. 수도권 젖줄인 한강의 북쪽에 위치한 청정지역이라는 의미와 품질도, 정성도, 밥맛도 다른 지역 쌀보다 한 수위라는 자부심이 함께 담겨 있다.

파주 최종환 시장과 파주 쌀 생산 농가, 파주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 법인이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한 수위 쌀>이 살맛나는 밥맛을 유지하는 비결은 엄격한 품질관리에 있다. 청정환경에서 유기질 퇴비를 사용해 생산하며 고품질의 쌀을 선별한다. 그리고 보관에서 출하까지 전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관리된다. 또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 밥상까지 공급한다.

‘한 수위 파주 쌀’ 홍보도 한 수 위

이렇게 철저한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른 <한 수위 파주쌀>은 홍보도 한 수 위다. 현재 파주시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정연이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 TV – 뭐든 팔아드립니다>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학교 개학이 늦어져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되면서 학교 급식인 중단된 마당에 유튜버 김정연이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한 수 위 쌀>을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6시 내 고향> 국민안내양으로 받은 사랑을 전국 지자체와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3월 6일 명품 함양 사과 판매로 첫 방송을 시작한 <국민안내양 TV>는 전남도청 온라인 남도장터와 충남 태안 로컬푸드를 팔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한 수위 파주쌀> 홍보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는데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해 큰 힘이 되고 있다.

국악계의 아이돌 박애리 명창이 <한 수위 파주쌀>을 안고 함박웃음을 지었는데 먹어본 쌀 중에 최고라며 엄지 척을 했다. 또 최근 <아빠 본색>으로 중년미를 뿜뿜 발산하고 있는 탈렌트 이동준와 이일민 부자가 <한 수위 파주쌀>에 반해 살맛 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홍보 전문가들은 요즘 우리 사회를 ‘홍보의 홍수 시대’라고 한다. 그러면서 꼭 “가장 좋은 홍보는 입소문이다”라는 말을 덧붙인다. 지금은 모바일 시대 손안의 TV가 입소문의 발원지다. 손안의 TV 유튜브 채널을 선점하는 건,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차지하는 것과 같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국민 안내양 TV>을 든든한 백으로 두고 있는 <한 수위 파주쌀>은 행운아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쌀 사랑

대선이건 총선이건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슬로건은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 만들기’다. 풀뿌리 선거도 마찬가지다. 이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일’은 정치의 기본이자 최종 목표, 우리 역사에서 최고의 성군(聖君)으로 꼽히는 세종대왕도 옥좌에 오르면서 함포고복(含哺鼓腹)을 말씀하셨다. 함포고복(含哺鼓腹)은 말 그대로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것. 함포고복은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의 필수 덕목이자 목숨을 걸고라도 완성해야 할 최고의 가치다.

필자가 알기로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함포고복(含哺鼓腹)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달려왔다. 최종환 파주 시장이 도의원 시절에 펴낸 <파주 인문학 산책>이라는 책에“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라는 글이 나온다. 이 문구는 조선 문인 유한준이 쓴 글로 아직 장단삼백을 알지 못한 분들에게 필자도 꼭 권하고 싶은 말이다. 요즘 여러모로 힘든시기 따뜻한 밥한끼로 입맛. 살맛을 제대로 느껴보길 원한다.

⋆필자 소개

사단법인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

대규모 행사기획 연출

함양 산삼축제 총감독

양구배꼽축제 총감독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 총감독

보성다향대축제 총감독

마포나루새우젓축제 총감독

남해 보물섬마늘축제 총감독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 강감찬 축제 총감독 外 다수 역임

국민안내양TV 유튜브 채널 제작

지역홍보물 제작

서울정원박람회

사랑의 행복콘서트 가요제

김제 효(孝) 콘서트

김정연의 효(孝).행복 콘서트外 다수 연출

축제관련 TV토론. 라디오 출연. 포럼 패널. 강연 활동

KBS. TV 조선. MBN 등 토크쇼 출연

(現)파주시 정책 자문위원 (문화경제분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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