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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드 ‘워킹데드’, 영화 ‘버닝’의 스티븐 연이 아마존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그는 아마존의 TV 시리즈에 독점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미 애니메이션 ‘인빈서블’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스티븐 연은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아마존에서 유니크한 목소리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미나리’에도 출연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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