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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독보적 음색 남녀가 만났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과 가수 수란이 5월 1일 오후 6시 신곡 '봄은 너니까 (Still Standing)'를 발매한다.
예성과 수란의 신곡 '봄은 너니까'는 봄은 돌아왔지만 늘 제자리인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멜로 어쿠스틱 팝 장르의 듀엣 곡이다. 예성과 수란의 깊이 있는 목소리를 통해 따뜻한 바람과 눈 부신 햇살에도 녹지 않는 기억을 말하듯이 풀어냈다.
예성, 수란은 28일부터 SM STATION 공식 SNS에 각종 티저 이미지와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 인터뷰 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기대감을 부풀린다.
[사진 = Label SJ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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