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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김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탑에 파자마 팬츠를 입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오는 5월 2일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김준희 못지않은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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