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사냥의 시간'의 미술·사운드·의상이 궁금해…웰메이드 프로덕션 공개

시간2020-04-29 08:49:58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이 프로덕션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 윤성현 감독이 그린 지옥도…무국적의 낯선 공간, 본 적 없는 대한민국을 그려내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청년 세대가 한국 사회를 지옥에 빗대어 이야기하는 걸 보고 진짜 지옥 같은 이미지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윤성현 감독은 어린 시절 겪은 IMF 외환위기의 잔상과 슬럼화 된 도시를 여행한 기억을 떠올려 영화 속 강렬한 지옥도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윤성현 감독이 구축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베테랑 제작진들의 손길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미술적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을 디자인해야 했다"는 김보묵 미술감독의 말처럼 윤성현 감독과 제작진은 본 적 없는 대한민국의 풍경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했다. 단순히 낙후된 건물에서 촬영하는 것이 아닌 현대화된 건물과 장소를 선별해 공간 전체를 폐허로 만들었으며 CG 작업으로 낡은 텍스쳐를 극대화해 무국적의 낯선 공간을 만들어냈다.

◆ 드론 촬영부터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디테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완성하다.

'사냥의 시간' 속 독특한 공간들은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사실적인 촬영과 조명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표현되었다. 제작진이 창조해낸 새로운 공간을 모두 보여주기 위한 드론 촬영과 감정이 살아있는 액션을 포착하기 위해 짐벌 장비 로 캐릭터와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이고 즉각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불빛 같은 다양한 광원(프랙티컬 라이트)을 통해 공간의 빛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을 만들어 냈다. 회색빛 도시와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의 불빛들은 청춘들의 불안과 절망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압도한다.

"서스펜스를 영화적 형태로 보여주기 위해 사운드에 공을 들였다"는 윤성현 감독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선택해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캐릭터의 감정부터 총기의 질감 하나까지 섬세하게 조율된 사운드가 추격 장면의 생동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 그래피티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아우른 서브 컬처로…독특한 비주얼 완성

그래피티, 스트리트 패션, 힙합 음악 등 빈민가에서 파생된 서브 컬처 요소들도 '사냥의 시간'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새겨진 그래피티는 슬럼화 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문화를 나타내는 동시에 작품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각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과 타투 또한 볼거리를 더한다. 경제 불황으로 침체된 도시 분위기에 맞게 구제 의류와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의상 콘셉트를 잡았고, 도발적이고 반항적인 네 친구들의 이미지에 맞춰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스트리트 패션을 적용했다. 또한 이들이 한 무리처럼 보일 수 있도록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닮은 스타일을 추구했다.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은 총기를 숨길 수 있는 롱 코트와 많은 탄창을 넣을 수 있는 의상으로 구성, 오랜 기간 총기 사용으로 인해 마모된 옷의 질감까지 표현하며 디테일한 설정으로 설득력을 더했다.

근미래 대한민국이라는 본 적 없는 세계를 윤성현 감독의 꼼꼼한 미장센과 스타일로 담아낸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볼거리와 사운드에 대한 호평을 끌어내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