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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한이상(고준)의 로맨틱한 첫 만남이 포착됐다.
29일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 이하 '오마베') 측은 스페셜 티저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장하리와 한이상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함박눈 아래 뜨거운 눈맞춤으로 설렘을 안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볼이 발그레해진 하리의 아련한 눈빛과 함께 이상 또한 하리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달달한 눈빛으로 시선을 마주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과연 하리가 찾고 있던 남자가 이상이 맞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대목이다.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장나라와 고준은 각각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과 겉은 머슴마요 속은 따땃한 난공불락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역을 맡았다.
5월 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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