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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CREAM) 셀럽으로 합류한 공민지
맞춤 영상메시지 서비스 크림(CREAM)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셀럽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크림’은 셀럽이 직접 이름을 불러주며 1:1 영상메시지를 촬영해준다는 사실로 최근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이다.
공민지 측은 “크림(CREAM)은 팬이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셀럽이 영상메시지를 직접 제작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로, 팬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크림 셀럽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최근 소속사와의 분쟁을 마무리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한 공민지는 크림(CREAM)을 통해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1:1 소통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공민지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금일 오후 10시에 ‘공민지와 함께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맞춤 영상메시지 서비스 크림(CREAM) 앱은 팬이 요청한 내용을 바탕으로 셀럽이 30-60초 길이의 영상메시지를 직접 제작해 주는 모바일 서비스이다. 크림(CREAM) 영상메시지는 요청한 시점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작이 완료되며, 다운로드와 공유가 가능하다. 현재 크림(CREAM)은 대한민국 아이돌 1세대 토니안을 비롯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모델 진정선, 주선영 등 가수, 스포츠선수, 모델 등 다양한 셀럽과 함께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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