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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혜은이가 김동현과 이혼 후 8kg 체중이 감량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29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올해 데뷔 45주년을 맞은 가수 혜은이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로 꾸며졌다.
혜은이는 배우 김동현과의 30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1990년에 결혼해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김동현의 사업 실패 및 각종 법정공방에도 굳건한 사랑을 보였지만, 지난해 7월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제작진과 만난 혜은이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8kg 빠졌다”고 답했다. “다이어트를 해서 뺀 건 아닌 거죠?”라는 질문에 혜은이는 “그건 아니고. 속상한 일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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