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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수지가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는 ‘가장 비싼 집에 사는 남녀 아이돌 BEST’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러블리즈 멤버 미주,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여자 아이돌’ 1위로 뽑힌 수지의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N아파트. 혼자 사는 이 집의 공급면적은 134평으로, 현재 매매가 약 40억원이라고.
뿐만 아니라 수지는 강남의 37억원 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 현재 약 45억원까지 올랐다고. 임대료만 매달 1500만원이라는 후문이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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