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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삐에로야 미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담호는 장난감을 입에 넣고 있다.
네티즌은 “귀여운 미남” “아기 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 후 9월 담호를 낳았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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