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바로 오늘(30일) 전야 개봉하며 관객과 만나고 있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압도적 호평 속 전체 예매율 상위권을 석권, 전체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해 마스터피스의 힘을 성공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는 바로 오늘(30일)부터 5월 5일(화) 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주부터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지켜온 데 이어 굿즈 패키지 상영회, 스페셜 GV까지 모두 연속 매진을 시키며 이뤄낸 성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전례 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놀라운 기록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행보로, 황금연휴의 흥행 주인공을 예고한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만의 특별함을 극찬하며 각종 SNS 상에서 수많은 호평들을 쏟아내고 있다.
관객들은 “단 1초도 지루하지 않은 명작!”(CGV_QO**), “'좋아요'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명작”(CGV_JY***), “왜 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로 꼽는지 드디어 알았다”(인스타그램_luck***),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본 장국영의 얼굴, 눈물이 난다”(트위터_oo***) 등 시간이 흘러 더욱 빛나는 영화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고 여전히 기억하는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바로 오늘부터 관객과 만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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