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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후 큰딸 라니와 눈물의 상봉을 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한 뒤 드디어 집으로 돌아온 인증샷을 남겼다. 아퍼 지난달 17일 둘째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엔 큰딸 라니와의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이 담겨 있었다. 이윤지는 라니를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 너의 표정이란. 우리 라니 우리 라니 하며 엄만 바보같이 어버버 울어버렸어. 사랑하는 나의 큰딸 라니. 장해, 대견해. 우리 이제 더욱 사랑하며 격하게 살아가자. 4인 체제 돌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 이하 이윤지 글 전문.
2주간의 긴 기다림끝에 #눈물의상봉 을 하였으나 현관에서밀고들어오는 라돌이의🚽떵?기저귀 냄새에 후다닥화장실로 달려갔다지.
문을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의너의표정이란. 우리라니 우리라니하며 엄만 바보같이 어버버 울어버렸어. #사랑하는나의큰딸#라니#장해#대견해#우리이제더욱사랑하며#격하게살아가자#4인체제돌입-20200502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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