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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가수 박재범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정찬성은 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오르테가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거냐? 이번에 문제가 많았다. 제이팍(박재범)은 괜찮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정찬성은 "(박재범은) 괜찮더라"며 "오르테가가 먼저 나에게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정리를 하고 넘어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지난 3월 8일 정찬성과 함께 UFC 경기장을 찾은 박재범의 뺨을 때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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