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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보라의 리얼리티가 공개된다.
4일 와이낫미디어는 '보라다방' 채널의 첫 콘텐츠인 '보라를 보라'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보라를 보라'는 김보라의 일상을 밀착 관찰하는 순도 100퍼센트 리얼리티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로 강렬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선보인 김보라는 '보라를 보라'를 통해 김보라는, 16년 차 배우의 모습이 아닌 인간 김보라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김보라는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자기 나이 또래들이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보기도 하고, 평소 좋아하는 고구마 먹방까지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고 이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김보라는 오는 8월 MBC에서 방영되는 SF8 시리즈 '우주인 조안'에서 조안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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