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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영케이는 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이 모두 만족한 앨범이라 다른 분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기대도 되고 설렌다. 빨리 많은 분들께 저희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음반 타이틀곡을 포함해 '해와 달처럼', 'Tick Tock'(틱 톡), 'Love me or Leave me'(러브 미 오어 리브 미), '때려쳐', '1 to 10'(원 투 텐), 'Zombie' 영어 버전까지 총 일곱 트랙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신곡 'Zombie(좀비)'는 힙합 기반의 리듬과 발라드 느낌의 코드가 진행되는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입가를 맴도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데이식스는 감정의 상실을 '좀비'로 표현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랑의 불균형을 노래한다.
한편, 데이식스의 새 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과 타이틀곡 'Zombie'는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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