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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지원사격에 나선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로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에일리는 '간이역' OST에 참여해 시선을 모은다. 애절한 목소리로 영화의 감성을 더할 것으로 보이며 뿐만 아니라 특별출연까지 확정,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의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
에일리는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 소유자답게 드라마 '도깨비', '아스달 연대기'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OST의 여왕으로 손꼽힌 바 있다.
'간이역'은 5월 크랭크인한다.
[사진 = 유한회사 간이역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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