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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뮤직비디오 1000만뷰 고지를 점령했다.
공원소녀의 네 번째 EP앨범 '더 키즈(the Keys)' 타이틀곡 '바주카!(BAZOOKA!)' 뮤직비디오는 지난 2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바주카!' 뮤직비디오는 '더 키즈'의 세 가지 콘셉트 컬러 레드, 블루, 블랙 앤 화이트가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화려한 컬러감과 새로운 세계관을 암시하는 신비로운 스토리, 공원소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 등이 더해져 누리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뮤직비디오는 빠르게 1000만뷰 돌파에 성공했다.
특히 공원소녀는 새 EP앨범 '더 키즈'를 통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발매 직후 공개된 해외 아이튠즈 차트 현황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미국, 캐나다, 영국, 터키 등 총 9개국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그중에서도 터키에서는 전체 앨범 차트 정상까지 오르는 등 공원소녀를 향한 글로벌 반응은 매우 뜨거운 상태다.
이와 더불어 공원소녀는 4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앨범 '바주카!'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토리와 퍼포먼스가 결합된 본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이번 영상은 안무 풀버전으로 구성된 스페셜 뮤비다.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다이내믹한 교차 편집이 맞물리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공원소녀는 타이틀곡 '바주카!'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일즈(MILES)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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