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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어린이날을 맞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야옹이 작가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두번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마음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굶거나 학대 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적고 1천만 원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웹툰 속 주인공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는데, 평소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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