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 리그가 5월에 지상파 중계가 확대되면서 일부 경기의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
KBO는 "16일 잠실(키움-LG), 대전(롯데-한화) 경기와 23일 잠실(KT-LG), 30일 광주(LG-KIA) 경기 개시 시각이 지상파 TV 중계 편성으로 오후 5시에서 2시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4경기는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상파 TV 중계로 인해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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