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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넘치는 흥 때문에 민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주이는 "밝게 인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상대방을 향해 뛰어가서 인사한 적이 많다. 한번은 아는 친구인 줄 알고 달려갔는데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대로 뛰면서 지나쳐갔던 적이 있다"며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자기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는 주이의 돌발 행동에 출연진은 "오늘 게스트들이 무대를 되게 넓게 쓴다", "카메라 감독님 힘드시겠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이 밖에 '대한외국인' 팀에는 캐나다 출신의 흥부자 폴서울이 새롭게 합류해 동방신기의 '왜'(Keep Your Head Down) 커버 댄스를 열정 넘치게 소화했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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