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5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SK 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노준표군(11)이 시구를 하고 있다.
노준표군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명절 세뱃돈을 모은 용돈으로 마스크 100개, 라텍스 장갑 200개, 휴대용 소독 티슈 86개를 부개3동 복지센터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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