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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인기를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중국에서 10년 동안 만 번 이상의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중국에서 거의 장윤정. 내가 행사가려고 공항에 나타나면 팬들이 플랜카드 들고 줄 확 서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영란은 "중국에서 함소원을 알아? 뭘로 알아?"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함소원은 "중국 가서 '색즉시공' 안 본 사람 있으면 손 들어보라고 해. 다 봤어. 80년대 사람들 전부 다 봤어"라고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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