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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38)이 출산했다.
이소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 덕분에 예정일에 딱 맞춰 진통이 시작됐고 일주일 전에 건강한 아가를 만났다"고 전하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이 모든 과정도 축복으로 받아들이려 노력 중이다. 응원과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태어난 아기와 함께 산책 중인 이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소은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임신 소식과 미국에서 국제변호사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이소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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