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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보검은 5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방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가능한 우리의 일상처럼 여러분의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분에 챌린지'의 제스쳐인 '존경합니다' 의미의 수어 동작을 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수지님을 통해 참여하게 된 '덕분에챌린지'. 감사의 인사가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께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 '덕분에캠페인' 에 권수현님, 신동미님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권수현, 신동미를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박보검은 지난 4일 수지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영화 '서복', '원더랜드' 등으로 스크린도 찾는다.
[사진 = 박보검 트위터]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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