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나들이"…유튜버 하늘, SNS로 근황 공개 '학교폭력 논란 4개월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 하늘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늘은 5일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나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색 가디건과 가방 차림인 하늘이 노란 꽃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하늘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하늘은 앞서 지난 1월 과거 학교폭력 논란 등이 불거져 사과하고 공개 활동을 중단해왔다. 그러다 지난달 유튜브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는 등 SNS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

[사진 = 하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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