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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인스타그램에 "8년간 거의 매일봤는데 운동은 처음 함께~ 항상 고마운 울매니저 강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마스크를 쓴 소유진은 뒤에서 따라오는 매니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네티즌은 “매니저 건강해지겠어요” “전참시 출연해 주세요” 등의 반응.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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