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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美 철철'…강민경, 예쁨+멋짐 다 있는 스타일
2020-05-07 09:20:2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6일 강민경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방앗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블레이져 의상과 슬렉스 팬츠를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이 꽃을 들고 있어", "사복 여신",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SBS '더 킹-영원의 군주' OST '플리즈 돈트 크라이(Please Don't Cry)'를 가창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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