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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전 세계 동시 공개 이후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후끈 달궜던 '사냥의 시간'이 4월 2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 후 해외에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은 충무로 대세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화제를 통해 지난 2월 먼저 영화를 접한 해외 매체들은 "윤성현 감독은 장르의 서술과 시각적 스릴이 영화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잘 표현해냈다"(The Hollywood Reporter), "네 명의 주인공을 추적하는 끈질긴 킬러가 윤성현 감독의 분위기 있는 스릴러에서 가장 멋진 부분"(Variety), "대부분의 스릴은 긴장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숙한 촬영 기술과 음향 편집에서 온다"(Cinema Escapist) 등 윤성현 감독이 만들어낸 긴장감 넘치는 연출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넷플릭스로 공개된 뒤에도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소름 끼치는 붉은빛으로 배경을 지옥으로 그려냈다. 또한 준석, 장호, 기훈이 보여주는 우정은 그들이 나쁜 일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응원하게 만든다"며 '사냥의 시간'의 눈을 뗄 수 없는 미장센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외에도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 생생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감정선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MEAWW), "사실감 넘치는 세트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부분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CNN indonesia), "한이 소년들을 멀리서 지켜볼 때마다, 직접 그들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FilmTotaal), "윤성현 감독은 디스토피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화려한 조명을 잘 활용하였다"(Bangkok Post), "총알이 날아다니는 액션 시퀀스는 숨 막히는 긴장감을 준다"(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윤상현 감독이 만들어낸 디스토피아 세계의 비주얼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캐릭터 그리고 숨 막히는 서스펜스에 대한 전 세계의 호평이 쏟아졌다.
해외 언론만큼 해외 리뷰어들과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가운데, '사냥의 시간'이 주는 장르적 재미에 푹 빠진 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이 계속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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