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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와 엑소 백현이 달콤한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났다.
볼빨간사춘기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를 발매했다.
'나비와 고양이'는 나비를 쫓는 고양이의 모습을 남녀의 사랑이 시작되는 시점과 비유하며 간질간질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의 순간을 확정해나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몰래몰래 그대를 보아요', '사랑스런 날개 그댄 어디서 온 건가요',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등 시적이면서도 어렵지 않은 가사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볼빨간사춘기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음색과 백현의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특히 그동안 볼빨간사춘기가 들려준 음악과는 차별화된 장르와 잔잔한 초반부와 드라마틱해지는 곡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듀엣곡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조화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전곡을 공개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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