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개막 2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번 타선에 변화를 줬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이틀간 키움에게 연이어 무릎을 꿇으며 개막 3연전 스윕패 위기에 몰린 상황. 맷 윌리엄스 감독은 데뷔 첫 승을 위해 중심 타선 강화를 택했다.
KIA의 이날 라인업은 최원준(중견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프레스턴 터커(우익수)-나지완(좌익수)-유민상(1루수)-장영석(3루수)-백용환(포수) 순으로 꾸려졌다. 선발투수는 이민우.
전날 홈런을 때려낸 최형우가 4번으로 복귀했고, 선발 제외됐던 나지완이 6번에 배치됐다. 줄곧 테이블세터를 맡았던 김선빈은 3번에서 중심타자 역할을 수행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의 몸 상태가 좋아 기대가 된다”고 키플레이어를 지목했다.
한편 KIA는 이날 선발투수 이민우를 1군에 등록하고 포수 이정훈을 2군으로 내렸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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