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더파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동준이 카페에서 홀로 시나리오를 보며 울었다고 말했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로 5월 28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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