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장시환(33)이 한화에서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장시환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와의 시즌 3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장시환은 이날 6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한화가 8-2로 앞선 7회말 교체돼 첫 승 사냥을 눈앞에 두고 있다.
1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정의윤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은 장시환은 2회말 2사 1,3루 위기에서도 고종욱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3회말 무사 만루 위기에서는 정의윤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첫 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으면서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4회말에도 2사 후 정진기에 우중간 3루타를 맞았지만 고종욱을 삼진 처리한 장시환은 5회말 한동민에 우중간 적시 2루타를 맞고 2-2 동점을 허용했으나 한화 타선이 6회초 대거 6득점을 올리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출 수 있었다.
6회말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친 장시환은 7회말 박상원과 교체됐다. 이날 장시환의 투구수는 98개였다.
[한화 장시환이 7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 vs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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