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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해 43살인 김사랑은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큼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대한민국 뷰티문화재 1호”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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