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강원이 올시즌 첫 경기에서 서울에 승리를 거뒀다.
강원은 10일 오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에서 서울에 3-1로 이겼다. 강원은 김지현 조재완 김승대가 후반전에만 3골을 터트려 역전승을 거뒀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은 전반 36분 박동진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박동진이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은 골문 상단으로 들어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강원은 후반 7분 김지현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김지현은 오른쪽 측면에서 신광훈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 쇄도하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이후 강원은 후반 39분 조재완이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조재완은 김승대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절묘한 힐킥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강원은 후반 41분 김승대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강원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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