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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조권이 이태원 클럽 출입을 묻는 누리꾼에게 분노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클럽 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어 "님 명예훼손으로 캡처, 추적해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화냈다.
이어 조권은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냐"며 "집에서 '부부의 세계'를 봤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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