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아이콘택트' 언터쳐블 디액션, 슬리피 향한 서운함→극단적 시도 고백 [MD리뷰]

시간2020-05-12 06:40:0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언터쳐블 멤버 디액션이 슬리피를 향한 서운함과 극단적 시도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그룹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와 디액션의 눈 맞춤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와 디액션의 만남은 가수 KCM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눈 맞춤 상대가 서로인 것을 알고 당황스러워했다.

슬리피는 디액션과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가족을 본 시간보다 디액션을 본 시간이 훨씬 많다. 가족 같은 사이가 아니라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디액션 역시 슬리피에 대해 "친형 같은 정도가 아니라 친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각별했던 슬리피와 디액션은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슬리피는 "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가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음악보다 돈을 벌 수 있는 음악을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 (디액션이 나를)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거나 (내가 하는) 음악을 별로라고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말들이 있다. 그때 이후로 다른 이슈도 있었고 더 안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디액션은 "저희는 너무 많이 다르다. 자존심 문제라고 생각해 말하지 않았는데 공통 분모가 없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눈 맞춤의 시간을 가진 두 사람. 눈 맞춤이 끝난 뒤 슬리피는 디액션을 향해 "서운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말을 건넸다. 디액션은 "나는 MBC '진짜 사나이' 때 조금 서운했다. 그게 (우리 관계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 내가 '진짜 사나이' 출연을 굉장히 원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어 하던 프로그램이었다. 형과 같이 살 때 형이 거울을 보더니 '나 '진짜 사나이' 미팅간다'고 말한 뒤 나가버렸다. 대답할 틈도 없었고 황당하고 멍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말을 안 하고 있다가 나가기 전에 말을 하는 게 너무 서운했다. 내가 그렇게 원하는 걸 알면서. 미리 말만 해줬다면 '어쩔 수 없지. 잘해봐'라고 말을 했을 거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슬리피는 "데뷔 후 어쩌다 보니 내가 조금 더 인지도가 올라갔다. 사람들이 내게 주목하는 것들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디액션은 "형이 나를 안다면 이렇게 생각해야 맞다. 나는 형을 자랑스러워하지 그걸 질투하고 자격지심을 가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잘 되더라도 형은 그럴 거냐"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아직도 미스터리인 게 우리는 분명 고등학교 때부터 가장 가까운 사이다. '진짜 사나이' 출연 때문에 멀어질 사이는 아니다"라며 "대표님 장례식 날 기억나냐. 좀 서운하지 않았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때 눈 맞춤 주선자 KCM이 눈 맞춤방에 등장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디액션은 "그때 제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슬리피는 "예전 소속사 대표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때 대표님 장례식장에서 (디액션이) 너무 취해있어 관을 못 들게 했는데 많이 서운해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관을 못 들게 했는데 뭔가 내 탓으로 돌리면서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디액션은 "내가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술에 취했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슬리피는 "전날 언쟁도 있었고, 비틀거려 술에 취한 것 같았다. 내가 관을 못 들게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가 지켜줬어야 했다. '디액션도 들게 해달라'고 말했어야 했다. 나는 지켜주지도 못했고, 그러다가 나도 화가 났다. 둘 다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디액션은 "왜 형도 빤히 보고만 있냐. 내가 관을 못 드는 게 말이 되냐. 왜 물어보지도 않고 가만히 있냐. 그때 너무 화가 나서 집까지 걸어갔다. 그러다 주저앉아서 펑펑 울다가 슬리피 형을 불렀다. 형은 내가 흥분한 상태였으니까 나중에 보고 싶었을 거다. 지금 피하냐고, 와서 나랑 이야기하자고 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형이 안 와서 그런 게 아니고, 모든 슬픔이 한 번에 왔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디액션은 슬리피에게 "그날 일은 확실하게 다시 이야기하고 싶다. 너무 미안했고 앞으로도 미안할 거다. 그날을 계속 생각할 거다. 그 정도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슬리피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둘이서 공연할 때다. 우리 둘이서 있을 때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다"라고 말하며 극적으로 화해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