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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윤종신 '좋니' 답가여신으로 유투브 1000만뷰로 이름이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교 가 '선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2일 미교의 소속사 KC 엔터테인먼트 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 아트홀 에서 진행될 예정 인 미교의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 의 콘서트 의 기부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 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물권 단체 CARE 측도 "미교 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대중들 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먼저 자신의 이번 단독 콘서트 수익 의 전액 기부 의사를 우리 협회측에 직접 연락해왔다. 뜻깊은 동참과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미교 는 소속사 를 통해 "이번 콘서트 는 제가 평소에 꼭 실천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 인 유기견 후원 의 일환으로 제 콘서트에 오시는 모든분들이 구매해주실 티켓은 100퍼센트 전액 유기견 돕기로 쓰여질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 해소와 더불어 이번 콘서트 를 통해 버려진 소외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유기견 등을 위해 기부금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교는 현재 미칠듯 사랑을 하고 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교의 단독콘서트 Come With 薇 [GYO] 의 공연은 5월15일 오후 2시 께 멜론 티켓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KC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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