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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12일 '부부의 세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촬영이 오늘(12일) 진행되고 있다"며 "작품을 마무리할 종방연 개최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오는 15일과 16일 방송된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작품이 전국 시청률 24.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라는 기록으로 비지상파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가운데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마지막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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