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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승은이 아이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승은이 새친구로 함께 했다.
오승은은 동갑내기 친구 안혜경과 함께 설거지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승은은 현재 카페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안좋은 시선이나 선입견을 가진 사람도 있다. 그래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했다.
또한 오승은은 "지금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라며 "결혼 전에 엄청 오래 혼자 자취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승은은 현재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만큼 "첫째가 한참 예민한 시기다. 되게 씩씩하고 시크하다. 근데 속은 표현을 잘 안한다. 그래서 걱정"이라며 "풀어주고 싶어서 자꾸 나는 쿡쿡 찌른다. 사춘기가 좀 심하게 왔다"라고 걱정을 고백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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