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통합 상품 카달로그 제작 사업’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14일 이번 사업에 대해 "프로배구의 중, 장기적인 수익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통합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머천다이징 상품 개발 및 디자인 퀄리티 향상을 통해 상품화 시장을 확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13개 구단의 통합 상품 기획과 구단별 고유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하는 등 전반전인 기획, 제작 및 품평회 개최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찰 참가 자격은 입찰 공고일 기준 프로스포츠 상품화사업 수행 2년 이상의 사업자 또는 2건 이상의 프로스포츠 디자인 용역 사업 실적이 있는 업체이며 서류접수는 14일 시작해 6월 22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실시된다.
입찰과 해당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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