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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최수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수종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하희라 씨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누군가의 아빠이고 엄마, 그리고 남편이자 아내인 여러분이기에 더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한다"라고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배우 이형철, 조안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또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강조하며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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