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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뮤지컬 타이틀롤에 캐스팅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1년 4개월 만에 신곡 '노크(Knock)'로 돌아온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출연했다.
뮤지컬 '제이미' 첫 공연을 앞둔 MJ는 이날 방송에서 "신주협, 조권, 렌 선배님과 함께한다. 곧 연습을 시작한다. 활동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밝은 에너지,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면 저만의 색깔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제이미' 역에 발탁됐다며 "영상 오디션을 봤다"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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