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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튜버 구제역, 양팡 저격 논란 공식 사과 "제보자 협박 있었다" [공식입장]

시간2020-05-15 18:10:28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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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튜버 구제역이 양팡에게 공식 사과했다.

구제역은 15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양팡에 대한 공식 사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구제역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성 발언들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양팡님과 가족분들께 사과하고자 영상을 올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구제역은 "제가 제작한 양팡님 관련 영상들이 저의 이전 영상과는 다르게 자극적이고 저열하게 제작하게 된 경위에는 제보자의 협박과 압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카톡으로 제보자의 적극적인 관여가 있었다. 제보자가 꼭 넣어줬으면 하는 내용을 보내줬고 그 내용을 토대로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제보자는 메신저를 통해 직접 대본을 수정하거나 수정 사항을 전달했다. 이러한 과정을 두, 세 번에 걸쳐 제보자만을 위한 양팡님을 공격하는 영상이 만들어지게 됐다. 이는 변명의 여지없이 잘못된 행동이었다. 제보자는 본인의 의견을 완벽히 반영한 영상을 제작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요구 조건을 따라야지만 법정에서 “구제역은 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했을 뿐 영상 제작 과정에서 구제역의 의견은 일절 없었다는 진술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며 구제역은 초기 대본과 제보자의 요청으로 수정된 부분을 직접 공개했다.

이어 “처음부터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저의 색대로 영상을 만드는 것이 마땅했지만 제보자가 “자신의 의견대로 영상을 만들어야지만 명예훼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제보자의 말을 듣고 헤어 나올 수 없는 협박의 굴레에 빠져들게 됐다. 저는 바보 같고 멍청했으며 오만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내용인지 알 수 있었겠지만 제보자에게 이런 요청을 받은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너무 쉽게 제보자의 말을 믿었다”고 반성했다.

구제역은 “당시에 저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양팡님의 녹취 증거까지 있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한 채 계속해서 매도인에게 조종되고 휘둘리고 말았다. 제가 너무나 두렵고 양팡님께 죄송한 마음에 지난 3일 사과 영상을 올리자 제보자는 “앞으로 구제역이 소송에 휘말렸을 시 그 어떤 증언도 해주지 않을 것이며 약속했던 변호사 비용 역시 주지 않겠다”고 했다. 제보자는 조건대로 할 것을 요구했고 추가 영상 제작을 강력히 요구했다”며 제보자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했다.

녹취 공개 후 구제역은 “저는 제보자에게 이용만 당하고 쓸모 없어지자 버림받게 됐다. 제가 이제 와서 이렇게까지 모든 것을 숨김없이 밝히는 이유는 저와 같이 피해자의 가면을 쓴 제보자에게 휘둘려 양측의 의견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공론화에만 눈이 멀어 다른 유튜버들이 저와 같이 이용당하고 버림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번 일은 현재까지도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며 개인 간의 민사 소송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증거와 사실들이 많다. 제가 지금까지 다루었던 내용들은 대부분이 매도인 측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보였다. 이를 알고서도 매도인에게 이용당하여 공론화를 선택한 것은 분명한 저의 과실이다”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구제역은 “저와 같은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들에게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겠다. 이 사건은 저의 무지의 소치로 인해 잘못된 공론화가 이루어진 사건이다. 이 사건은 애초부터 저와 같은 유튜버들에 의해 공론화가 되어서는 안되는 사건이었다. 제보자가 저에게 공론화를 요청한 이유는 양팡님이 유명인이기 때문에 소송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합의를 요청하여 두둑한 합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은 저를 통해 목적을 이루었다고까지 이야기했다. 제보자에게 이용당한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저를 비롯한 이슈 유튜버들, 변호사 유튜버님들 팩트 체크조차 하지 않은 유사 언론사 기자분들은 더 이상 타인의 고통을 발판 삼아 본인의 권리를 취하려는 행동은 지양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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