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하루 종일 내리는 비로 인해 LG-키움전이 우천 연기됐다. 더블헤더가 열린다.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1차전이 우천으로 열리지 않는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16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더블헤더 1차전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LG는 2009년 6월 21일 잠실 삼성전, 키움은 2009년 6월 21일 목동 한화전 이후 3982일 만에 더블헤더를 치른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키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 되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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