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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모델 한현민이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모델 데뷔 계기에 대해 "중학교 1학년 때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옷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때 키가 184cm였다. 키가 좀 크고 말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을 해보고 싶어서 SNS에 사진을 올렸다. 그걸 보고 지금 회사 대표님게 연락이 왔다. 대표님을 만났는데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워킹을 하라고 하시더라. 그 뒤로 계약을 하고 쇼에 올랐다. 거의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현민은 "주목받는 거에 트라우마가 있다. 가만히 있어도 주목을 받기 때문에 흰 티셔츠에 김치 국물이 튄 것처럼 티가 나더라. 패션쇼는 제가 나옴과 동시에 저에게 주목한다. 모델 일을 하면서 주목하는 시선을 좀 즐기게 됐다. 나의 한계를 깬 것 같았다"고 전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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