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합류를 위해 출국했다.
손흥민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해병대 제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난 8일 퇴소한 손흥민은 토트넘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하며 병역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20시즌이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다음달 리그 재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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